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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일링 건강보험 보험적용 가격

치과에서 스케일링 받는거 1년에 한번 건강보험 혜택으로 받을수 있는 건 다 알고 계시죠?

2014년 7월부터 만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1년에 한번씩 보험적용으로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도록 법이 재정되었습니다.

공짜는 아니에요~ 자기부담금은 내야합니다. 본인부담금 1만 6천원~ 1만 7천원만 내면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받는 것보다 저렴한 금액입니다.



# 스케일링 건강보험 보험적용 시기

여기서 주의할 점은 건강보험 혜택이 1월 1일에 갱신되는 것이 아니라 7월 1일에 갱신되는 것입니다.

지난 1년간 스켈링 받지 않으셨다면 6월이 끝나기 전에 6월 30일 이전에 치과를 방문해서 스케일링을 받으세요.

2016년 7월 1일 ~ 2017년 6월 30일 // 2017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이런식으로 1년단위로 갱신되기 때문에 6월이 지나가서 7월에 받는다면 내년 7월까지 1년을 다시 기다려야 합니다.

# 스케일링을 왜 해야 하는 걸까요?

음식을 섭취한 뒤에는 미세한 찌꺼기가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남게 됩니다.

이 찌꺼기가 시간이 지나게 되면 굳어서 치석이 되어 치아와 잇몸에 있게 됩니다.

이곳에 세균이 자라서 염증을 일으키면 치은염, 치주염등의 잇몸질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스켈링을 받으면 양치질로 없앨수 없는 치석, 칫솔질로 완전히 제거 하지 못한 치석까지 제거 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받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평소 찾지 않는 병원이 치과이기 때문에 스켈링 받으면서 썩은 이가 있다던지 내 치아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치과 치료는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한번 망가진 치아는 다시 좋아지지 않습니다.



# 스켈링 받으면 피가 왜 나나요?

이것은 평소 치석이 많고 잇몸이 부어있는 사람들은 항상 염증인 상태로 지냈던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스케일링을 하게되면 염증 부위의 잇몸을 건드리기 때문에 피가 다른사람보다 쉽게 많이 나는 것입니다.

치석이 제거되고 염증이 없어지게 되면 잇몸에서 피가 나지 않겠죠?

피가 나지 않는 잇몸이 건강한 잇몸입니다.

# 스케일링 후에는 이가 왜 시려요?

스켈링 하고 나면 이가 시린 분들은 이가 치석으로 덮여 있어서 평소에 온도 자극에 치아가 무감각해져있었는데

스켈링을 통해 이를 덮고 있던 치석이 제거되어서 정상적인 감각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시린 감각이 줄어들게 됩니다.

보통 잇몸과 치아 건강을 위해서 6개월에 한번씩 스켈링을 받을 것을 의사들은 권하고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치석이 많다면 3개월 마다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기가 쉽지 않죠?

그러니 건강보험 보험적용으로 스케일링을 1년에 한번이라도 받게 된다면 수년간 안받는 것보다 치아 건강에 좋겠죠?!



# 스케일링 하고 나서 주의할 점?

스케일링 후에는 치아와 잇몸이 평소보다 많이 민감해져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자극을 줄수있는 맵고 짠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최소 일주일동안은 술과 담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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