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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여야 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온이 낮아서는 좋지 않다.
인체의 내부 장기 및 세포들은 36.5-36.7도에서 가장 활성화된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게되면 인체 내부의 움직임이 둔화되고 면역력 또한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온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체온을 높이는 방법, 생활 습관 알아보기
1. 찬 음식을 자제하자
찬 음식을 덜 먹는 것이 좋다.
차가운 음료, 맥주, 아이스크림 등은 몸 온도를 낮추는 대표적인 찬음식 이다.
평소에도 자제해야하지만 특히 추운계절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따듯한 음식을 먹도록 한다.
체온이 1~2도 변하는 것에 따라 몸에 좋은 세포들이 활성화될지 나쁜 세포들이 활성화될지 결정된다.
찬성질의 음식에는 돼지고기도 포함된다.
2. 따뜻한 성질의 음식 먹기
찬 음식의 성질을 먹지 않고 따듯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것 또한 도움이 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들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영양분이 신체에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찹쌀, 호두, 단호박, 무, 인삼, 꿀, 계피, 마늘, 생강 등이 있다.
특히 계피는 수족냉증과 소화장애,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3.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자
꾸준한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빠르게 걷기, 달리기, 등산,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좋은데 수영은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4. 반신욕을 하자
자기 약 1시간 전에 38~40도의 온도에서 반신욕을 자주해주면 신체온도를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면역증진에 도움될 뿐 아니라 피부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매우 좋다.
이때 따듯한 성질을 가진 생강을 입욕제로 활용하면 폐장을 따뜻하게 해 호흡기계의 면역력 강화에 좋다.
손발이 찬 여성이라면 당귀를 사용해 전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겨울철 반신욕 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쓰고
따뜻한 차 한잔씩 마셔 주는 것이 좋으며 감기 기운이 있을 때에는 반신욕을 하지 않도록 한다.
5. 공복에 생수 마시기
생수를 수시로 마셔주는 게 좋다.
단, 차지않게 마셔야 한다. 생수를 공복에 마시면 물을 제대로 흡수 하면서 생수에 포함 되어 있는 무기질, 미네랄 등이 몸의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 같은 날엔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체내 노폐물 배설 및 신진대사를 촉진해 주는 것이 좋다.
6. 패션에 신경쓰자
겨울에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하면 열이 급격하게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두꺼운 옷 한벌보다 얇은 옷 여러벌을 껴입는 것이 좋다.
두꺼운 옷을 입고 나갔다가 땀이나서 무심코 자켓을 열면 땀이 식는 과정에서 오히려 체온이 내려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얇게 여러겹 껴입으면 체온 변화에 따라 입고 벗을수있어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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