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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췌장암 초기증상, 원인

♬♩♪♡♥ 2017. 4. 10. 14:05

얼마전 배우 김영애씨가 췌장암으로 인해 별세 하셨죠.

연기를 너무 사랑하던 김영애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시 건강이 악화되었는데 

입원중 외출증을 끊고 나와서 진통제를 먹지 않고 연기 할만큼 연기투혼이 대단하셨어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드라마를 봤는데 김영애씨가 많이 야윈 모습이었어서 건강이 다시 안좋아지셨나? 하며 걱정이 되었는데 ...



췌장암을 해를 품은 달 촬영중 황달이 심해서 찾은 병원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으로 사망했었죠.

그렇다면 췌장암은 왜 걸리는 것일까요?

# 췌장암의 원인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 오랜 당뇨병, 만성 췌장염등

# 초기증상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 증상

식욕부진, 복통, 황달, 체중감소

속이 더부룩 하거나 별다른 이유없이 6개월간 체중의 5%이상 빠졌다면 의심해봐야한다.



# 진단

5년 생존률이 5% 이하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췌장은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져 있고,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조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 식이요법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하기가 어렵고 음식물 섭취가 힘들수 있다.

그래서 충분하지 못한 영양 상태가 될 수 있고 그러한 상태는 환자 치료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환자의 건강상태를 악화시키는 체중변화와 탈수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관찰을 주의깊게 해야한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부드러운 고열량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여 소화가 잘 되도록 해줘야 한다.

당뇨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당 조절도 함께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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