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쓰쓰난춘 四四南村

대만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만난 대만 연예인

그치만 누군지 모른다.

그냥 대만 연예인이 아닐까 추측한다.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저사람을 따라가는지 ㅎㅎㅎ

난 따라간건 아니였고, 갑자기 사람들이 내쪽으로 우르르르와서

무서워서봤더니 이런광경이 ;;;;; 그래서 나도 한컷- 누구지?

한국에서도 못보는 유명인을 타국 대만에와서 대만 유명인 살짝봄

여행 첫날, 아기자기하기로 소문난 쓰쓰난춘을 가고 싶어서 출발.

일단 타이베이 101빌딩이 있는곳으로 가야한ㄴ다.

쓰쓰난춘은 그곳에서 꽤 가깝다.

타이베이 101 빌딩 앞에 있는 LOVE 조형물.

세계 곳곳에 있는 러브 조형물.

관광객이 앞에서 많이 찍는다.

이름모를 관광객둘 즐거워보인다. 

쓰쓰난춘 도착. 쓰쓰난춘 四四南村 사사남촌??

오래된 군인촌을 변신시킨 곳이다.

일요일이면 심플마켓이라고 이곳 작은 쓰쓰난춘에서는 프리마켓이 열린다.

북적북적

엽서, 장식품, 사진, 핸드메이드식초, 빵 등등등

이것저것 여러가지 많이 팔고 있었다.

카페와 인테리어샵도 있다.

사실 딱히 크게 볼건 없고 작아서 금방 둘러볼수있다.

타이베이 101빌딩 바로 근처에 있으니 101빌딩 들린 김에 한번쯤 가보면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