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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항공사 수하물 규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왜 알아보냐구요?

항공사 마다 수화물 규정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휴가로 여행을 떠나기 전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은 알고 짐을 싸야겠죠?!

여러 항공사들 가운데 저가항공으로 인기가 많은 티웨이 항공을 먼저 알아보려고 합니다.



티웨이항공의 전신은 2004년 세워진 한성항공입니다.

경영위기로 인해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간 한성항공은 2010년 신보종합투자가 

150억원에 한성항공을 인수하면서 법정관리에서 벗어납니다.

그때 한성항공에서 지금의 티웨이 항공으로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T Way의 T는 Together 함께 Today 오늘 Tomorrow 내일을 뜻합니다.

티웨이 항공의 슬로건은 행복한 티웨이는 당신의 것 Happy T'way it's yours 라고 합니다.

티웨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한 저가 항공사로 2010년 9월부터 운항을 했습니다.

티웨이 수하물 규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내 반입 수하물 규정은 어떻게 될까요?

기내반입 무료 수하물은 항공 기내로 가져갈 수 있는 휴대 수하물을 말합니다.

기내 반입 수하물은 10kg까지가 무료이네요.

위탁 가능 무료 수하물은 고객이 항공사에 탁송 의뢰하여 수하물 표를 발행한 수하물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항공사에 짐을 맡기고 비행기에 내려서 찾는걸 말합니다.

위탁 수화물은 15kg 까지가 무료이네요.

아시다시피 위탁 수화물은 캐리어등 짐을 대부분 던지기 때문에 노트북, 카메라등 고가의 전자 제품은 기내에 가지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Tway

무료 위탁 수화물 무게를 넘기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무료 수하물 무게를 넘겨도 됩니다. 단, 초과 무게에 대해서는 kg당 요금을 추가로 납부 해야겠죠?!

초과 수하물은 최소 5kg에서 최대 30kg까지 5kg단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래의 표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티웨이

수하물을 운송, 보관및 관리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고의 또는 과실로 수하물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에 한하여 수하물 배상을 하고 있습니다.

수하물 손상이 있었을 경우 수하물을 인도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수하물이 지연 혹은 분실된 경우에는

항공사에 수하물을 위탁한 날로부터 21일 이내에 항공사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래의 물품에 대해서는 배상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여행시 드는 보험에도 배상 가능한 목록이 있기 때문에 보험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지금까지 티웨이 수하물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하나를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짐을 쌀때 꼭 유의해야 할 점!

바로 짐 안에 들어있으면 안되는 물품입니다.

운송 제한 물품. 항공기 반입금지 물품이죠.



객실에 들고 타면 안되는 물품은 위탁 수하물로 보내야 할것이고,

객실에 들고 타도 되지만 규정 크기에 맞추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제일 대표적인 제품이 화장품등의 액체와 물등이죠. 1인당 1L의 투명 비닐 지퍼백 1개에 100ml 이하의 개별용기에 담을것!!

그리고 객실이든 위탁이든 절대로 가지고 갈 수 없는 것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무료수하물, 위탁수하물 확인하시고 반입금지 물품도 꼭 확인하고 짐싸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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