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아내 장채희 화교 부산 중국집 어디 ?

싱글와이프에서 김창렬씨의 와이프 아버지가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채희씨는 동향인 안선영씨와 가희와 함께 친정 부산에 내려갔는데

그때 친정 식당과 친정아버지가 나왔습니다.

화교 출신이라고 알려진 김창렬 아내 장채희씨

김창렬의 처가, 즉 장인어른은 현재 중국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김창렬씨의 장인어른이 하고 계신 장채희씨의 아버지가 운영하고 계신 중국집은 어디에 있을까요?

감만동에 있는 쌍희반점이 그곳입니다.

쌍희반점의 뜻은 쌍희반점이 생긴지 64년이 되었고 김창렬씨의 장인어른 또한 연세가 64세 입니다.

장인어른 성함은 장본화.

장본화 사장님의 아버지 즉 장채희씨의 할아버지가 가게를 쌍희반점을 연지 일주일 만에

장본화씨 (장채희씨 아버지)가 태어났습니다.

두 가지의 기쁨이 한꺼번에 생겼다고 해서 가게 이름을 쌍희반점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탕수육과 수초면이 유명 하다고 합니다.

탕수육은 주문할때 미리 말하지 않으면 탕수육소스가 부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찍먹파는 주문할때 미리 말해주세요.

수초면은 하얀 국물에 버섯, 해삼, 죽순등이 들어있고 국물이 시원하지만 조금 짜기 때문에

탕수육과는 더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이며

둘째, 넷째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주소는 부산 남구 8부두로 3-1 / 감만1동 85-3

짜장면은 4천원, 탕수육 18000원, 수초면 7천원, 짬뽕5천원 입니다.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장채희씨가 김창렬씨와 이혼 하고 싶을때 아버지가 김창렬씨 편만 들어서 너무 서운했고

이혼의 위기를 넘겼다고 했습니다.

장인어른은 누구의 편도 아닌 두사람의 부모이니 둘 다 마음에서 하는 말이라고 말하셨죠.

딸 사랑도 사위 사랑도 가득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