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짐캐리 짐보관 이용방법 이용시간

부산에 여행가시는 분들은 알아두면 좋은 짐캐리

여행을 시작하거나 끝낼때 짐을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다면?

혹은 숙소까지 운송을 원한다면?

부산역 짐캐리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렌트를 하지 않는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KTX 부산역 에 있는 짐캐리.

캐리어, 자전거, 골프가방, 쇼핑백등 다양한 가방을 맡길 수 있습니다.

짐캐리 이용요금

ZIMCARRY BOX 짐캐리 박스 (비닐봉지, 쇼핑백등), 가방 : 3천원

캐리어 : 5천원

자전거, 유모차, 골프백 : 코레일 이용 할인 가격으로 9천원

당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 사이 보관 요금 입니다.

짐캐리 박스 보관은 비닐봉지나 쇼핑백등 분실, 훼손 될 수 있는 물품을 보관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우산, 삼각대는 천원이 추가 되고 모든 가방은 최대 7일동안 보관이 됩니다.

짐캐리 운송요금

28인치 미만 수하물 : 12,000원

28인치 이상 수하물 : 15,000원

당일 교통상황에 따라서 다소 지연될 수도 있지만

운송 서비스는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에 맡기게 되면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숙소에 짐이 도착합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짐을 맡기면

오후 4시에서 저녁 7시 사이에 숙소에 짐이 도착하게 됩니다.

짐캐리 이용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24시간 하지 않는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365일 쉬는날 없이 영업합니다.

난 캐리어 하나면 되 짐캐리는 좀 비싼것 같아.

저녁 10시 이후에 짐을 찾을것 같아.

혹은 짐이 여러개라서 개당 금액을 차지하는 짐캐리는 조금 부담이야.

이런 분들은 부산역 KTX 2층에 있는 물품보관함에 짐을 보관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대형 보관함이 6천원 이고 당일밤 12시까지 찾을수 있거든요.

하지만 짐을 숙소까지 편하게 옮기고 싶다면 짐캐리를 이용하는것이 편하겠네요.